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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싱글맘’ 정가은, 연애 시작?..새로운 남성과 커플티+다정 투샷

배우 정가은이 한 남성과 함께 다정한 모습을 공개했다.정가은은 25일 자신의 SNS을 통해 “이번엔 진짜 사람이다. 커플티 입고 룰루랄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정가은은 한 남성과 함께 스프라이프 티셔츠를 커플로 맞춰 입고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남성의 어깨에 기대어 있는 정가은은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정가은의 행복해 보이는 근황에 누리꾼들은 “축하드린다” “커플티 너무 잘어울려요” “진짜 남자친구 생긴 거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정가은은 2016년 1월 동갑내기 사업가 A씨와 결혼에 슬하에 딸을 뒀지만 2018년 협의 이혼했다. 이혼 후 혼자 딸을 키우던 정가은은 최근 한 예능프로그램에서 재혼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그는 “내 인생에 더 이상 남자는 없다고 생각했지만, 요즘엔 우리 딸을 내 자식처럼 예뻐해 줄 사람이 있다면 만나보고 싶다”고 고백한 바 있다. 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3.05.25 22:43
연예

'돌싱글즈 외전' 윤남기,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고?" 이다은과 첫 다툼?

윤남기♥이다은(남다른) 커플이 ‘현실 육아’의 늪에서 처음으로 다툰다. 4일(오늘) 밤 11시 방송하는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이하 ‘돌싱글즈 외전’) 3회에서는 가족 여행을 다녀온 후, 윤남기 집에서 뭉친 남다리맥(남기-다은-리은-맥스)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이날 남다른 커플과 딸 리은이는 ‘돌싱글즈2’ 당시 첫 데이트를 한 장소를 함께 방문한다. 여기서 이다은은 리은이를 향해 “여기가 엄마, 아빠가 눈이 맞은 곳이란다”라고 달달한 멘트를 날려, MC 유세윤X존박과 게스트 정가은의 야유를 유발한다. 특히 ‘싱글맘’ 정가은은 “아직 남기 씨가 육아 전장에 확 들어가지 않아서 연애 같은 것”이라는 질투 어린 분석을 내놔 웃음을 안긴다. 하지만 이들에게도 ‘현실 육아’의 늪이 찾아온다. 주말 동안 윤남기의 집에서 남다리맥이 함께 시간을 보내는데, 리은이가 계속 먹는 것을 뱉거나 엉엉 울어서 ‘헬육아’의 문을 연 것. 결국 남다른 커플은 지쳐 가고, 이다은은 윤남기의 눈치를 살핀다. 잠시 후, 이다은은 “오빠가 정신적으로, 체력적으로 지칠 것 같다. 중간 중간 힘든 눈빛이 걱정 된다”고 이야기한다. 이에 윤남기는 “그러면 도대체 어떻게 살라는 거야”라고 발끈해 돌연 냉기류를 형성한다. 이다은은 “같이 살자고 한 거 다시 생각해볼까?”라고 묻고, 윤남기는 급기야 대화를 중단해버린다. 제작진은 “남다른 커플이 주말을 오롯이 함께 보내면서, 현실 육아를 함께 경험한다. 그러다 두 사람이 처음으로 위기를 맞는데, 리은이까지 함께 한 동거 생활이 이들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 관심 있게 지켜봐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돌싱글즈 외전’은 굿데이터 코퍼레이션이 집계하는 3월 4주차 ‘비드라마 TV검색반응 TOP10’ 5위에 오르는 동시에, ‘비드라마 검색이슈 키워드 TOP10’ 중 7위,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TOP10’ 5위와 7위에 이다은, 윤남기가 오르는 등 폭발적인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윤남기♥이다은의 새로운 동거 및 재혼 과정을 담은 5부작 리얼 예능 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은 4일(오늘) 밤 11시 3회가 방송되며, 온라인 동영상 플랫폼 웨이브(wavve)에서 OTT로 독점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사진=MBN ‘돌싱글즈 외전-가족의 탄생’ 2022.04.0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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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의미심장글 "행복하고 싶은 건 욕심"

방송인 정가은이 행복하고 싶은 건 욕심이라며 의미심장한 의미를 담은 글을 남겼다.정가은은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가 괜찮은건지 안괜찮은건지"라며 "행복하고 싶은 욕심. 욕심이다. 아직... 아닌거 같다. 아니 어쩌면 평생"이라는 글을 게재했다.특히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물에 가라앉고 있는 한 사람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정가은은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10.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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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가은, 싱글맘의 짠한 고백.."딸에게 짐되기 싫어"

방송인 정가은이 병원에서 링거맞는 모습을 공개, 이로 인해 갖게 된 생각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정가은은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옛날엔 아파도 뭐 아픈가보다했는데 이젠 아프면 소이 걱정부터 된다"라며 "내가 나중에 소이한테 짐이 되면 어떡하나?"라고 적었다.이어 정가은은 "옛날엔 아프면 '아싸 일 안하고 하루 쉰다'하고 좋을때도 있었는데 이제 아프면 내일 일 있는데 못하게 되면 어쩌나 저 일자리 놓치면 어쩌나 일 걱정을 하게 된다"고 털어놨다.정가은은 "모든 게 내 몸보다 상황들, 소이를 더 걱정하게 요즘. 건강해져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절실하게 든다"라고 밝혔다.그러면서 정가은은 "#건강해지자 #자식에게짐이되기싫어 #내몸부터챙기자"라는 태그를 덧붙였다.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병원에서 링거를 맞고 있는 정가은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8년 이혼 후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2021.08.30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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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맘' 정가은 "딸 결혼한다면? 동거부터 권하겠다"

채널A와 SKY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의 스페셜 MC로 출연하는 방송인 정가은이 "딸이 미래에 결혼을 하겠다면, 양가 부모 합의 하에 동거부터 권하겠다"고 경험을 바탕으로 한 속마음을 드러낸다. 25일 방송되는 ‘애로부부’에는 “1회부터 지금까지 쭉 애청하고 있다”며 ‘애로부부’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정가은이 스튜디오에 나선다. 정가은은 “많은 회차 중에서 위장 이혼, 위장 결혼이 나오는 15회 ‘위장 부부’ 편에 굉장히 감정 이입이 됐다”며 “저 역시 이혼하고 나서 ‘위장 이혼 아니냐’는 오해를 받은 적이 있어서 그렇다”고 말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한 차례 이혼 뒤 혼자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 됐지만, 정가은은 “매사에 감사하게 된다”며 한층 더 성숙해진 모습을 보였다. 정가은은 “예전엔 무조건 사람을 믿고 속기도 많이 속았는데, 힘든 일을 겪고 보니 매사에 신중해지고 또 감사하게 된다”며 “제가 아프지 않은 것만 해도 너무 감사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홍진경은 “엄마의 힘이 느껴진다”며 감탄했다. 또한, MC들은 정가은에게 “경험자로서 결혼을 고려하는 분들에게 하고픈 말이 있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정가은은 “굳이 안 해도 된다”며 웃었고, 이어 “만약 우리 딸이 나중에 누군가와 결혼하고 싶다고 한다면, 양가 부모 허락 하에 1년 정도 동거하면서 서로를 알아가라고 권할 것”이라고 말했다. 양재진은 이에 동감하며 “이혼을 고민하며 찾아오시는 분들 중에는 길게 연애한 분들이 별로 없다”며 “결혼을 위한 결혼을 하는 경우 힘들어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25일 오후 10시 방송.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tbc.co.kr 2021.01.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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